2002년 12월 25일 쓸쓸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휴우~
0
316
2002-12-25 15:37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니 결혼을 했다는 것을 실감하는 건가요? 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크리스마스 그런데... 케익도 사고 샴페인에 그리고 조그마한 선물도 준비를 했었죠. 그런데 너무나 허무하게 케익에 초도 못 꽂아보고 남편이랑 싸워서요... 그래서 지금껏 혼자 방황하고 있어요. 약속도 없고 갈 곳도 없고 .... 잊지 못 할겁니다 2002년 12월 25일 쓸쓸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