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월) 이미지코칭

<이미지 이력효과>입니다. 이력효과(Hysteresis)라는 말은 원래 <경제학 용어>,

높은 실업과 낮은 경제성장이 여러 해 동안 계속되면,

경제주체가 성장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리게 된 나머지 실제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보다 낮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런 <이력효과>는 비단 경제현상에서 만이 아니고, 개인의 이미지 현상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이미지 이력효과>라고 명명하는 겁니다.

 

어떠한 경험이 계속됨으로 인해서 자신의 신분과 역할에 따라서 만들어 나아가야할 이미지를 아예 포기하거나 방치해 놓은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 소개팅이나 맞선에서 계속해서 거부당한 젊은이들이 <내적 이미지>가 훼손되는 바람에 메이크업이나 옷차림 같은 <외적 이미지>까지

아예 신경을 꺼버리게 된다든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연출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요즘처럼 취업 장벽에 익숙해진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상>조차 포기하는 현상도 <이미지 이력효과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이미지를 신분과 역할에 맞게 만들어 가는 것이 <Image making>이잖아요.

그런데 <이미지 메이킹>이 아닌, 5가지 <다른 king>을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는 겁니다.

첫 번째 킹은, 이미지 백킹(Image backing)입니다.

<메이킹>이 아닌 <백킹>으로 뒤로 후퇴시키는 거죠.

자신의 이미지가 자기답지 않게 점점 멀어지는데도 무관심하게 방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변에서 당신 요즘 왜 그래? 뭔 일 있어?”라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됩니다.

이럴 때 얼른 알아차려야 합니다.

 

 이미지 패킹(packing)입니다. 자기 이미지를 짐 싸듯이 꽁꽁 묶어서 깊숙이 보관해 두는 거죠

흔히 주부들이 하는 말 중에 귀하다고 아끼다가 뭐(?) 된다는 말처럼, 표현해야 할 데서 묵혀두고 있으면, 좋은 재능도 녹슬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미지 파킹(parking)입니다.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도 새 차를 사놓고 계속 주차만 해 놓는 사람이 있는데요

게을러서 자기 이미지를 개발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세 가지 king의 경우는 <이미지 코칭>을 받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는 이미지 라킹(lacking)입니다. 만날 때마다 뭔가 부족한 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요

. 자신은 부족한 걸 모르고 있는 겁니다.

또 한 가지 king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기억을 안겨주는 이미지 쇼킹(shocking)인데요.

이런 경우는 자기 이미지를 잘 못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king<이미지 메이킹>을 배우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