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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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삼천문화의집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개최

 

전주삼천문화집(관장 최기춘)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축제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오는 727일 오후 6, 삼천2동 주민센터 쉼터공원에서 전주삼천문화집(관장 최기춘)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축제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오는 727일 오후 6, 삼천2동 주민센터 쉼터공원에서 개최한다.

 

2019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프로그램(전주문화재단) 일환으로 개최되는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는 전주시 삼천동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협업을 통해 생활문화 가치 실현 및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조명을 활용한 눈 내리는 공원을 비롯해 앙상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캐롤곡 공연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에게 특색 있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채로운 공예체험 프로그램도 구성해 공연과 체험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지역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727일을 시작으로 824일과 921일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는 한여름 밤에 크리스마스는 지역주민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펼쳐져 생활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생활문화예술동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전주 삼천사람 세내수 공예동호회와 칸타빌레 만돌린 오케스트라, 댄디피플 앙상블 동호회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특별한 토요일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기춘 삼천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는 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3개가 협업을 통해 개최되는 축제다라며 생활문화를 통해 지역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자세한 정보는 전주문화의집 홈페이지(jjcp.or.kr) 및 삼천문화의집 유선문의(063-224-30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