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의 서른 세번째 생일입니다.
늘 아내에게 받기만 하고 베풀지를 못했읍니다.
결혼 9년만에 처음으로 아내의 생일을 위해
이벤트를 생각하고 김차동씨를 찾게 되었읍니다.
지금 아내는 교보생명 전일 영업소에 근무하고 있읍니다.
오늘도 아내는 출근을 하였읍니다.
두 아들과 남편을 위해서
헌신하는 아내를 위해서 좋은 이벤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차동씨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강하숙 사랑한다.
늘 부족한 남편을 위해서 노력하는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영원이 사랑한다.
아내는 늘 이방송을 듣고 있읍니다.
8시 10분정도 방송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아내의 이름 강하숙
아내는 조용필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조용필의 노래를 선곡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김동윤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아중 대우아파트 109동 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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