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특별히 잘해드린것도 없는제가 이번 크리스마스날 또한번 사고(?)를 치게되었어요.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작은 수술을 해야한데요.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
별로 큰 문제는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내년이면 엄마와 떨어져 살아야하는데 마지막까지 엄마 속을 썩이고 있네요.
딸하나 바라보시면서 식당을 하시는 나의 엄마...
엄마가 이방송을 들으실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마한테 감사하다는 말과, 사랑한다는말... 그리고, 이제 아픈걸로 속썩이는 일은 없을꺼라는 약속 같이 드리고 싶네요.
참!! 슈퍼독감이 유행이라니까 아저씨 감기 정~~~말 조심하세요.
충남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 267-27
조진희
011-209-9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