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부탁해요.......

우리 현정이와 제가(2000년3월 26일) 만난지 1000일(2002년12월 21일)이 됐습니다. 비록 자축사연이지만 너무나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금 있으면 떨어져 있어야 할 건데 힘내고 건강히 잘지내라고 전해 주세요... 취업을 타지역으로 나갈것 같거든요..... 우리 현정인 아직 대학교 3학년이고, 전 졸업반이거든요..... 지급까지 만나서 떨어져 있어본적이 없어서 서로많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자축이나마 꼭 축하해 주세요....큰 선물은 못 하지만 마음만은 온세상을 다주고 싶다구도 전해주세요..... "사랑한다"고도요.... 글구 부모님 결혼기념일 방송 잘 들었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정말로 방송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완주군 용진면 운곡리 718-3번지 011-655-7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