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학하는 날입니다
고3 졸업반이라 이제 오늘만 나가면 졸업식뺴고는 정든 이학교를 떠나는 군요 서운한 맘이 가득합니다
저희 담임 선생님께서 방학식날 출장이라 뵙지도 못하네요
정경성 선생님 일년동안 감사 했습니다
3-8반 유일한 이과 여자 한반...2년동안 정말 서로를 많이 안거 같아서 좋아 우리 대학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어도 변함없이 친구였으면 좋겠어
즐거운 방학 보내구...졸업식날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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