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선을 깔끔하게 끝낸 상쾌한 오늘입니다.
깨동오빠도 기분 좋~은 시작이죠?
국민이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기분도 좋은데 깨동오빠 저의 부탁좀 들어주세요.
4월 제가 결혼할때 오빠의 축하로 인해 저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2세도 같이 호흡하고 있답니다... ^___^)
내일 12월 21일은 저의 시외할머니 76번째 생신입니다.
2주전 외삼촌이 직장암으로 고생고생하시다 하늘나라로 떠나신 후 외할머니 어깨가 더욱 작은진 것이 모두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답니다...
이번에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실 거죠?
시외할머니는 김제의 "성모암"에 계시는데 오빠의 축하메세지가 전해진다면 더욱 행복해 하시고 오빠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어주실 거여요.
깨동오빠~ 꼭 꼬~~옥 부탁드려요.
외손자며느리가 할머니의 76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란다고 꼬~~옥 꼭이요.
그럼 오빠만 믿구요.
오빠도 행복하시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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