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 새성의 새로운 생명 잉태를 감축하면서..

안뇽하세라! 처음 글을 오립니다. 전주의 아침을 상쾌하게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작은 새언니가 지금 말도 못하게 심한 입~~덧에 시달리고 있어요. 이유인즉, 나의 다섯번째 조카 우리 둘째오빠에겐 첫번째아이가 언니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이죠. 너무 심한 입덧에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는 우리 새언니에게 차동 오빠가 축하한다는 말 근사하게 해 주시면 안되나요? 그러면 언니의 입덧도 한껏 나아질듯 한데.. 실은 한번 실패를 한뒤 생긴 아이라 오빠, 언니가 너무 좋아해요. 엄마 힘들게 하고 태어나는 녀석 어떤 녀석인지 궁금 하네요. 소중한 만큼 큰 사랑 받고 무럭무럭 자라 주길 고모가 두손모아 소망한다고 꼬옥 전해 주시와요. 그리고 우리 오빠, 언니! 감축 하나이다. 빵만드느라 매일 같이 애쓰는 우리 큰오빠 작은 오빠 추운데 몸조심하고 늘 가정에 건강과 화목만 가득하길 빌께.. 주소: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 655번지 몽블랑제과 연락처: 225-9864 이름: 박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