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름다운 헌이 외삼촌과 외숙모

안녕하십니까? 김차동님 저는 정읍축협에 근무하는 양규덕이라합니다. 제가 사연을 보낸 이유는 제게 있어 너무나 행복한일이 생겨서 입니다. 11월 25일 16시 43분 저의 2세가 태어났습니다. 산후조리 걱정을 하는 저와 집사람에게 헌이(제 2세이름임) 외삼촌과 숙모가 집사람을 자기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예의상하는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아기를 낳고 퇴원하는날 집사람을 데리고 집으로 가는것이 아니겠어요, 헌이 삼촌집에는 태어난지 11개월된 아이도 있는데 말입니다. 3주동안 제 아들 헌이와 제 집사람을 보살펴 준 헌이 삼촌과 숙모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이런 오빠와 언니를 둔 헌이 엄마 최정숙씨는 너무나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월요일 날 아들 헌이와 집사람 최정숙씨를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온것이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정읍아산병원에 근무하는 오빠 최기성 형님 그리고 채현숙 처남의 댁에게 너무나 고마웠다고 방송을 통해서 전해주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 21일 형님 애기 최윤진 돌찬치도 축하해 주시구요, 저때문에 아기를 둘이나 낳고 22일 결혼하는 제 동생 양규경에 결혼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혹시나 해서 처남댁 주소를 적어봅니다 정읍시 상동 우미아파튼 101동 1408호 최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