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가족에게 의미있는 날로 된 지 10번째 맞이하는
결혼기념일 입니다.
어제는 제 집사람이 가야금 발표회를 했구요.
사연방송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린난이에 시집와 시부모 잘 모시고
두분 다 제 집에서 임종을 하실 수 있도록 한 착한 우리 각시
예쁜딸 귀여운 아들 낳아 잘키워주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며 사는
자칭 행복한 여자 김인영
오늘 다시 한 번 고맙단 말, 그리고 사랑한 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해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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