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요...

오늘이 우리가족에게 의미있는 날로 된 지 10번째 맞이하는 결혼기념일 입니다. 어제는 제 집사람이 가야금 발표회를 했구요. 사연방송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린난이에 시집와 시부모 잘 모시고 두분 다 제 집에서 임종을 하실 수 있도록 한 착한 우리 각시 예쁜딸 귀여운 아들 낳아 잘키워주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며 사는 자칭 행복한 여자 김인영 오늘 다시 한 번 고맙단 말, 그리고 사랑한 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해 여보!!!! 211-8581 019-622-8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