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년륜이 깃든 나이테 위에 저희 전북서각회 회원들이
소박한 생활 속의 마음들을 정성껏 담아 보았습니다.
정성을 다한 소중한 서각 작품들 !
보는 이의 누군가에게 설렘이 되고 여운이 남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전시회를 꾸며 보았습니다.
오월의 짙은 록음의 향기처럼 세월이 익어 갈수록
더욱 소중히 가꾸어 가겠습니다.
2019. 5.
전북서각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