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이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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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7 03:25
축하해주십시요 저의 둘째가 12월 17일 오늘 새벽 3시30분에 태어났습니다 예정일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태어났습니다 저의 아내 지선이한테도 정말 고맙다고 말해야겠습니다 둘째 낳는다고 고생한 아내에게 사랑한다 전하고 십습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살겁니다 지금도 행복하지만.... 이봉열(016-405-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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