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창미회전’
● 2019년 5월 10일 (금) ~ 5월 16일 (목)
● 전북예술회관 1층 기스락 2
"창조될 미(美)를 위하여"
전업작가에서 의사 공무원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의 예술혼을 만납니다.
대학을 졸업한지 30년이 훌쩍 넘어 장년이 된 이들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세 번째 전시회를 갖습니다.
1974년에 만들어진 전북대학교 미술동우회 아름을 졸업한 회원들은 각자의 다른 삶속에서 유화, 서예, 도자기,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창조될 미를 위하여’라는 명제 아래 ‘창미회’를 만들어 회원간의 친목과 더불어 예술활동을 20년 넘게 해오고 있으며, 제3회 창미회전에는 최현규, 김귀복, 양병용, 송정옥, 박철희, 곽풍영, 임현정, 문대성, 이상우 9명이 전시 참여합니다.
전시문의
김귀복 / 010-6795-9700
곽풍영 / 010-4197-8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