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찾아오느라 힘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석보미 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오늘이 제 친구 신애의 생일이거든요 초등학교 5학년 때 신애가 인천에서 충남으로 전학을 간 이후로 고3이 되도록 우리는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해 나가고 있습니다. 멀리있어도 제 생일 꼬박꼬박 챙겨주는 신애가 그동안 너무 고마웠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저도 준비했습니다. 충남 서천에는 어떤 라디오가 나올지 몰라서 신애에게 슬쩍 물어봐서 이 곳에 와서 사연을 올립니다. 비록 제가 듣지 못하지만 신애가 학교에 가면서 버스 안에서 꼭 이 사연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신애야! 너의 열여덟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초등학교 1학년 떄부터 지켜온 우리 우정 영원히 간직하자.~~!! 겨울에 해돋이 보러 가마.!! 사랑해!!친구!!!!!!! 신청곡은 푸른하늘의 축하해요 틀어주세요!!^-^ 주소:인천 남구 학익동 신동아 아파트 8동 4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