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날짜까지 기다리고, 미루고 미루다가 잊어버려서 제출 못하는 것보다,
지금 바로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이 더 좋아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간단한 두드림으로 만들어지는 언어가 아니라 손으로 직접 글씨를 쓰면서 글을 쓰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더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우리의 말과 글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혼불기념사업회(대표 장성수‧전북대 명예교수)와 최명희문학관, 전북일보사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 초등학생 대상 손글씨공모전 ‘날아가는 지렁이 고사리손에 잡히다!’입니다.
이 공모전은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만년필 쓰기를 고집했던 소설가 최명희(1947-1998)의 삶과 문학 열정을 다시 새기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국 초등학생 대상하는 공모전 중 손글씨를 콘텐츠로 활용한 최고의 공모전으로 손꼽힙니다.
직접 글을 쓰고, 지우고, 다시 쓰는 과정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손글씨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손으로 직접 쓴 편지와 일기 작품이 대상이며, 나만의 예쁜 손글씨나 독특한 손글씨를 선보이고 싶은 전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9월 6일까지 최명희문학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 / 마감 소인 인정)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 한 명에게 전라북도교육감상과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되는 등 모두 116명의 학생을 시상하며, 수상작품은 10월 13일(예정)부터 2개월 동안 최명희문학관에서 전시됩니다. 손글씨블로그(http://blog.daum.net/2840570)에서 지금까지의 수상작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063-284-0570 |
■공모대상: (자신의 손글씨가 멋있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초등학생
■공모주제:
○ 자신의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쓴 편지 또는 일기(동시 제외)
○ 한글의 아름다움을 듬뿍 담은 '개성만점' 글씨체로 쓴 글
■참여 방법: 종이에 필기구를 사용하여 직접 쓴 글 1편 이상 원본 제출( A4 사이즈 권장)
+참가 신청서 함께 제출(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다운로드)
■접수방법: 우편접수(접수 마감일 우편 소인 인정) 및 방문접수
5504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 혼불기념사업회 <손글씨공모전 담당자> 앞
■접수기간: 2019. 5. 7.(화)~9. 6.(금)
■수상발표: 2019. 9. 20.(금) / 홈페이지 공지, 개별통지
■문의: 063-284-0570
■시상내역:
구분 | 작품 수 | 상장 및 상품 |
대상 | 1 | 상장, 상품(20만원) *전라북도교육감상 |
최우수숭 | 5 | 상장, 상품(10만원) |
우수상 | 10 | 상장, 상품(3만원) |
입상 | 100 | 상장, 상품(1만원) |
상품은 미술작품 혹은 책입니다!(집으로 발송됩니다.) |
■주최주관: 혼불기념사업회 최명희문학관 전북일보사
■후원: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수상작품은 10월 13일(예정)부터 2개월 동안 최명희문학관 마당에서 전시되며, 블로그(http://blog.daum.net/2840570 )에 실립니다. 이전 수상작품 역시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