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사진으로 뵈오니 매일 아침 듣는 목소리와는 많이 다르군요??
저는 충남 논산에서 살고있는 초등학교 교사 박홍순이라고 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내일이 아내 생일이라서 첨으로 사연 올립니다.
맞벌이다보니 저는 부여로, 아내는 익산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부여는 본가가 있고, 익산에는 처가가 있습니다.
7시 20분경에 출발을 하면 8시가 조금 넘어서 직장에 도착합니다.
물론 아내와 저는 김차동씨의 팬입니다.
결혼전에도 따로 듣곤했는데 결혼하고는 출퇴근시간이 길어져서 김차동씨와 함게 하는 시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서두가 길어졌네요.
12월 13일에 태어난 아내의 생일을 정말축합니다.
올 10월 13일에 결혼을 했으니 결혼 2달 기념일도 되는군요. -.-
아내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겨울아이' 들려주시면 더 고맙지요.
오늘 눈이 많이 와서 아침에 접촉사고가 났었는데 운전조심하세요.
내일부터는 김차동씨 얼굴 생각하면서 들을랍니다.
사실 홈페이지 방문은 첨이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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