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김차동님!!!!
항상 새로운 아침을 알리는 차동님에 목소리에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매일 아침 새로움을 찾고 항상 열심히 살고자 하는 그저 평범한 맞벌이를 하고 있는 셀러리 부부 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먼저 차동님에 목소리를 듣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7시 30분에 차에 오르면서 또 차동님에 주파수를 맞추면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는 12월 15일이 우리 부부가 하나가 된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1년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지난1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그중 가장 큰 선물이라면 우리 부부 사이에 또 다른 생명이 태어난일이 가장 흐믓하고 고마운 선물입니다.
덕분에 아침시간이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좋답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우리 부부가 서로에 지친 일상이 반복이 되고 또 무언가를 기대하지만 항상 똑같은 일 뿐입니다.
하지만 서로를 사랑하고 바라보는 눈빛은 처음 보다는 중우한 멋이 있음에 더욱더 서로를 사랑하고 있답니다.
차동님!!!!
우리 사랑하는 아내(남옥수)와 아들(유정민)에게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표현은 자주 하지 못하지만 처음 못지 않게 당신(남옥수)를 사랑하고 또 영원함이 지속될수 있을 거라는 사실을 나(유영규)는 및고 있답니다.
""""""당신과 정민이를 사랑하고 세상 어느 누구 보다도 당신편에 있을것을 약속하고 이제 처음 맞는 기념일 이지만 앞으로 우리 생이 다할때까지 사랑한다고""""""꼭 전해 주세요....부탁 드립니다.
""""""추신""""""
우리 부부는 각자 운전을 하는 관계로 아침 7시 30분에 집을 나서서 8시5분경에 출근 하면서 전화 통화를 한답니다.
기념일이 일요일 이기때문에 그 시간에 듣지는 못할듯 해서 며칠 당겨서 방송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금요일(13일)아침 8시 5분경에 방송 부탁드립니다.
꼭~~~~~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저희 어머니 생신도 겹치는 날입니다.
경사가 두개 씩이나 되니 혹시 조그만한 선물하나 기대 해도 될까요??
""""""또 추신"""""
제 아내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권진원에 생일축하노래~~~~~
항상 활기찬 방송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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