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러니깐 12일은 저랑같이 일하는 영희언니 26번째 생일이에요...
같이 일해온지는 1년이 다되어가구요..어떤때는 언니처럼 어떤때는 친구처럼 정말 잘해주거든요...
원래 오늘그러니깐(11일) 아침에서야 내일이 생일인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조그만한 선물 준비하려구 했는데 언니하구 오전에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어요...사실 제가 잘못한 거였지요...기분이 조금 상한 나머지 선물까지는 준비 못했구요..
언니가 라디오 듣는걸 대개 좋아하거든요??특히 김차동 아저씨꺼 잘듣거든요??그래서 사연 올리게 되었어요..
정말 미안하다구 좀 전해주시구요...
혹시 기분 상했다면 기분 풀라구 좀 전해주세요...
그리구 젤루 중요한 생일 정말 축하한다구좀 전해주세요...♡
화해하는 의미에서 지금 병원에서 일하는데 축하두 할겸 꽃바구니 하나
보내주시면 안돼요??부탁드립니다
※요즘 독감이 마니 유행이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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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영내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