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유혹했던 서울에서의 짧은 여행

안녕하세요? 새벽에 간간이 깨어 창밖을 바라보면 새하얗게 쌓여있는 눈을 보고 신선한 마음마져 들게 합니다 . 제목이 그렇싸한가요? 사실 서울에 제가 며칠 다녀왔거든요. 벼르고 별러서 신랑에게 허락을 받고 서울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내려왔어요. 서울에 있는 친구 집에서 지내기로 하고 첫날은 서울의 남대문과 동대문을 둘러봤죠 물론 남대문은 예전에 와본 기억에 지리에는 그리 어둡지 않아서 쇼핑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둘러보았습니다 그렇게 보냈던 첫날밤은 피곤하기도 하고 잠자리가 바뀌어서인지 잠을 잘 청할수가 없더군요. 이튿날은 다시 동대문에 가서 필요한걸 구입하는데 청소년 대스 경연대회가 벌어졌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묶기도 하고 항상 한적하고 문화 공간 없는 이곳에서의 생활이 목말라 해었는데 거리문화와 공연을 볼수있어서 너무 제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음날은 인사동의 차없는 거리를 친구와 참 분위기가 넘 좋았습니다 풍경을 하나 사서 집에 왔는데 아직달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대로 있네요. 그렇게 명동거리도 걸어보고 그랬어요. 너무 한곳만 경제 발전이 치우치게 되니 사람들의 문화적인 수준이 다를수밖에 없다는것 그리고 서울이 아닌다른곳에서도 어느정도의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제게도 이런 기회가 좀더 있었음 하는 바램이구요 다음에는 요즘 한창 회사일로 바쁜 신랑도 시간이 나면 같이 갔으면 하는 제안을 할까합니다 서울에서 눈이 왔으면 했었는데 제가 내려오고 난후에야 눈이 와서 그게좀 아쉬웠구요 서울의 화려한 불빛과 길거리 행사 그리고 미군 여중생 장갑차 시위 모습이 인상적으로 남네요 신랑에게 한마디 했어요" 나 서울가서 살고싶어 자갸 ^-^" 이방송 들을순 없지만 제게 시간을 내어 같이 다녀준 친구에게 고맙다고 전하고싶습니다 . 올겨울 많이 추울것 같죠?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지마세요 그럼 따뜻한 겨울이 되겠죠? 김차동씨 오랜만에 뵈요 여기에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온건지... 전북 정읍시 수성동 김정희 019-467-1018 신청곡이 있는데 터보 "회상"인가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