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에 살고 있는 이쁜 여고생 김주미 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 이번 돌아오는 아버지의 생신에
뜻깊은 선물을 해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학교 가는 매일 아침 아버지의 차 안에서 저희 부녀가 즐겨듣는 라디오는
김차동 아저씨의 김차동 모닝쇼 입니다.
매일 서로의 일때문에 바쁜 아버지와 저에게 대화의 시간을 안겨주는 것은 김차동 모닝쇼를 듣는 시간입니다.
장사를 하시는 아버지는 요즘 하시는 일이 잘 안되시는지 새벽같이 집을 나가 늦은 밤에 귀가를 하시는 일이 많이 졌습니다.
맞벌이를 하시는 저의 부모님은 항상 시간에 쫒기어 자신의 생일도 잊어버릴 만큼 항상 바쁜생활속에서 사십니다.
여유라는 단어조차도 찾아볼수가 없을 정도로 시간에 쫒기어 사시는 부모님을 볼때마다 저는 항상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번 돌아오는 아버지의 생신 만큼은 시간에 쫒기는 부모님과 잠깐의 여유부려 같이 오붓하게 밥이라도 같이 먹고 싶은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한없이 배풀어준 부모님의 사랑에 작은 보답이나마 해주고 싶은
작은의 마음입니다.
이번 아버지의 생신은 12월 18인데 식사권을 받어 가족끼리 모여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습니다.
아버지! 생신 축하드리고요, 사랑해요..
부탁드리고 싶은 음악은 문차일드" 사랑하니깐" 입니다.
글쓴이 : 김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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