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사연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무척이나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시지여??? 출근길에 매일 듣기에 안녕하신줄은 알고 있어여!!! ㅋㅋ 오늘 역시 무척이나 추운 날입니다.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차동오라버니께는 목소리가 생명이니까 감기 조심하셔여!! 꼬기요!!! 지난 여름 엽서를 보내 꽃배달에 편지에 너무 과분한 선물을 받았어여. 혹시 기억하세여??? 그땐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날 인기 짱이었거든여.... 오늘 제가 쓰는 이 사연 역시 꼭 읽혀지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12월 11일은 저희 시아버님의 65번째 생신이세요. 지난 토요일에 가족들 모두 아버님 생신 맞이(?) 여행을 다녀왔기에, 오늘은 그냥 조촐하게 지내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막상 그냥 보낼려니 너무 죄송해서, 오라버니께 이케 S.O.S를 보냅니다. 저와 함께 저희 아버님 생신을 추카해 주세요!!! " 아버님 생신 축하 드려요!! 아직도 많이 서투르고 모자라는 저를 늘 이해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 드려요. 아버님께서 주신 사랑 잊지 않고, 부모님께 잘하는 착한 며느리 될께요. 그리고 저희, 아직은 조금 힘들지만, 잘 될거라는 희망을 갖고 살고 있으 니까, 저희 걱정 너무 하지 마세요. 아버님 생신 정말 축하 드립니다. 차동오라버니 저 착한 며느리 될거 같은 기미가 좀 보이나여?? ㅋㅋ 어쨌든, 사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여.... 또, 부탁... ㅎ ㅔ~~~ 기념 될만한거 없을까여??? 보내는 저는 전주 덕진구 인후동 2가 1543-5 번지 강 은 숙 tel : 016-466-9270 우리아버님은 전주 완산구 효자1가 189-2번지 오 상 교 님 tel : 017-252-3709 부탁 드립니다. 꼬기요!!!! 08:00 - 08:30 분 사이에 들을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네여!!! 미리 말씀 드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