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부끄럽사옵니다~~^^;

이럴수가~~ 부끄럽사옵니다~~ 울 조카데리고 고대 고대 기다렸건만 ........ 범석아 오늘은 여기서 범석이 이름 나온다! 이모 정말? 이모... 그런데 왜 안나와.. 기다려봐 곧 나와! 출근시간이 다 되었는데 아직까지 울 범석이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첫사연이라 그랬을까?,,,,,,,,, 범석아 이모 출근해야 하니까 나오면 이모한테 전화해! 이모 기다리면 나와? 응 나올꺼야... 기다려도 기다려도 울 범석이 한테 전화는 안오구... 결국은 이모 거짓말쟁이가 됐다,... 이룬~ 동심이 가득한 어린 조카에게.// 이런 실수를... 차동오빠! 낼이라도 울 범석이 이름 불러주시면 좋겠는데요.. 부탁! 부탁! 드릴께요!! 이모 위세좀 부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