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리는거라.. 어떻게 써야되는진 잘모르고 글을 씁니다..
매일 아침 이시간만 되면 조카가 잠이 덜깬 눈으로 제 방으로 들어옵니다..
6시 50분 되면 핸드폰 알람을 들고 " 이모 일어나 전화왔어" 라고 저를 깨우곤합니다.. 차동오빠께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에 모닝쇼입니다라고 흥겨운 소리로 모닝쇼를 소개할때면 "이모" 하고 어깨춤을 추곤하죠..
그런 귀여운 울 조카 범석이의 생일입니다..
낮에는 외할머니와 같이 지내다 밤에만 집에와서 잠을 자곤 하는데..
아침마다 모닝쇼를 함께합니다..
아마도 오늘아침 모닝쇼에서 자기이름이 나오면 의아해하겠죠?
언닌 대신해서.. 저희 엄마에게도 감사할께요.. 조카 키우시는게 워낙힘든일이실텐데.. 몸이 약하신데도 ... 정말 이쁘고 착하게 자라준 조카..
다 저희 엄마덕이죠.. 엄마 고마워! 아... 글이 뒤죽박죽이죠..
저희 범석이는 이제 4살이구요.. 제가 언니집에 얹혀 살거든요^^
그리구 저희 엄마께서 조카를 보시구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담에 사연 올릴때는 정신없이 안쓸께요!
글올리려구 평소보다 조금 일찍일어났거든요~
좋은 하루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