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살아들.4살딸 연년생 아빠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카드를 남겨봅니다.

우리가족 201.8년 크리스마스 정말정말 행복하게 보내자
누구보다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 주하, 우리태명이었던 angel보다 예쁜 딸 사랑이, 사랑스런 아가들을 힘들게 낳아준 우리자기 지선.

누구 한명 더 보태지 않고 똑같이 너무너무 사랑해
돌아오는 2019년은 우리가족 아프지않고 건강하자
넘칠만큼 많이 벌어다 주진 못하지만 그안에서 현명하게 가족 이끌어줘서 항상 고마워 자기야. 조금 미래에는 지금힘든만큼 엄청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야. 행도해도 부족한 말이지만 너무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아침마다 좋은소식, 정보, 이야기 들려주어서 고맙습니다.
돌아오는 2019년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음악선곡은 아들이 곧 들려주게 될 도토리의꿈 꼭 좀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