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제 칭구를 소개합니다.

곧 있으면 연말입니다. 추위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구요....착한일 하시는분들도 많구요. 하지만 연말만 되면 더 더욱 우울해지는지만 모르겠네요.... 저에 둘도 없는칭구가 있습니다. 제가 힘들때....항상 먼저 달려와준 친구입니다. 같이 아파하고 걱정해주는 친구입니다. 그런데요.......제 친구가 넘 힘들어하네요.... "야~~~신경은 나다...진영이.... 우리 지금까지 힘든일 있어도 다 참고 잘 견뎌왔잖아....우리 2003년엔 정말 좋은일 마이 생길꺼야..나중에 더 좋은일,행복한일 생길려구 울 하느님이 시험에 들게 하시는가보다...그치?..하루에도 몇번씩 울고 싶고...힘이 안나지만..내가 잊다는거 잊지 말구...^^^너의 짐이 너무 큰것만 같아..안쓰럽기만 하다....우리 힘내자...!!!!오늘 하루 화이팅!!!!크게 한번 소리치고 시작할까? 차동님......제 친구...경은이요.... 정말 정말 힘내라구 해주세요.....^^^^^^^ 저기 그리고...염치 불구하고.... 제 친구 회사로 꽃배달 해주면 안될까요? 그럼 정말 하루하루 행복할텐데.....^^^^ 뭐 안와두 그리 속상해하진 않을께요... 저보다 다른사람이 받고 더 좋으면 되죠 뭐~~~~~~~~ 히히..... 저는 이진영이구요 019-611-8548 제 친구회사 주소입니다. 전라북도 익산시 신흥동 740-33번지 기원전자 품질관리팀(QC)과 신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