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라디오를 들은지도 벌써 5년이 넘었는데 처음으로
사연을 띄우네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 주시는 뇌호흡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요.
남자 아이들 둘을 키우느라 매일 힘에 부치고 목소리가 높아가는
중에 뇌호흡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매일 다투고 서로 으르렁대던
아이들이 지금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형제애를 과시하는 걸
보면서 그동안 사랑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신 강혜정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요 앞으로도 좋은 수업 부탁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들도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