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때까지 학창시절을 정오의희망곡과 함께 했어요
지금은 결혼을하고 타지로 나와살고있어 평소 듣지 못하지만 정오의희망곡은 저에게 고향의 향수같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사랑하는 가수 동현님 출연소식에 너무 반가워서 이십여년만에 사연을 쓰네요
모창가수로 세상에 알려졌지만 팬텀싱어를 통해 소화 못하는 장르가 없다는걸 보여주신 진정한 실력자!! 이제는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동현님의 무대를 한번이라도 보게되면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자랑스러운 내 가수랍니다!!
이번신곡 "사랑이라고 말해"도 정말 좋습니다~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귀에 멤돌죠..
벌써 수백번도 넘게 들었는데.. 이제 라디오에서 라이브 들을 수 있는건가요? 타지지만 꼭 챙겨듣겠습니다!!
동현님!! 동현님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팬들이 이렇게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광주 블루페스티벌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