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벌써 6년전에 듣고는 이제야 듣네요. 아가씨때는 일어나서부터 출근준비할때까지 듣고 하며 영어도 많이 배웠는데.....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여유가 없이 세월이 흘렀네요. 이제 아이도 제법 커서인지 저를 위해 컴퓨터도 배우고 이렇게 글도 보네네요. 남편이 1박2일로 대천에 가는데 감기 조심하고 바다 보면서 내년 계획도 세우고 좋아하는 회도 많이 먹고 오라고 전해 주고 싶네요. 음악 선곡이 너무 좋아 이제 계속 들으렵니다. 왁스의 "아줌마"를 들으면 신나요.부탁드릴께요. 주소:완산구 삼천동1가 6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