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조카에게 박수를

1ᆞ임선희
2ᆞ01028256097
3ᆞ장대일 이원홍
4ᆞ01024426097
5ᆞ전북전주시 완산구효자3동1가403번지유진청하맨션A동101호
6ᆞ11월14일
7ᆞ사연
재수한 아들과 전일고3학년이 조카가 같이 수능을 봅니다
힘들고 고통스런 재수를 해온 아들 과 아침 일찍부터 밤12시가넘도록 책상에붙어 책과 씨름해온 조카의 결과물을 시험할 날이 바로 코앞인데 엄마로서 이모로서 직장에 다닌다는 핑계로 제대로 신경 못써준게항상 미안했습니다
다른 엄마들처럼 100일기도 같은건 꿈에도 못꾸지만 마음만은 듸크고 깊게 많은 기도를 합니다
제 사연이 채택되어 간식을 받게해 깜짝선물로 나마 그동안의 노력에대한 큰 위로와 감동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