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Oh, my god. What happened to you? Look at you. (달라진 모습에 비행기를 태워주고 있는 상황)
오, 이런...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너 좀 봐.
Clay: No big difference! I just put make-ups on today.
큰 변화 아닌데. 그저 화장을 했을뿐이야.
Jun: Yes, there you are. This is what I wanted from you.
바로 이거야. 이게 내가 원했던 너야.
Clay: Please stop. You're being too nice.
이제 그만. 오바하는거야.(비행기를 너무 태운다...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