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쁘게 시계추처럼 살아가는 울 홍에게 보내는 글 입니다.
홍 안녕~~
축쳐진 어깨너머 미소는 잃은지 오래이고,
너무 힘에 겨워하는 네 모습이 너무 마음아파.
힘들어하는 네 모습에 인정머리없이 너만 힘드냐고... ...
너 변했다고 말하는거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나 너한테 꼭 하고싶은 말이 있어...
히~~
아마도 차동아자씨가 알아서 내맴 전해줄꺼야..
나 니곁에서 열심히 생활하는거 지켜볼께...
힘내...
힘내 홍~~ 홍 화이링~~
(차동아자씨... 김정은 : 나항상 그대를.... 틀어주세요)
우리홍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어요.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68-41 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