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 You are tough to manage. You know that, right?
너는 통솔하기가 좀 힘든거... 너도 알고 있지?
Jun: Yes, I'm the type of person.
네, 전 그런 사람입니다.
Clay: But you have been following me well.
하지만, 선생님을 잘 따라와줬어.
Jun: It's because you have the answer.
선생님께서 해답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