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어울마당 전주아버지 합창단 제 7회 정기연주회 안내
합창으로 행복한 힐링음악회
지휘 : 정수균
반주 : 김승완
일시 : 2018년 10월 11일 (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
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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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버지합창단 (사단법인 어울 마당) | 단 장 : 박충주 (010-8733-9088) 홍보이사 : 정영대 (010-9007-0658) |
< 행사 안내 > 합창으로 행복한 힐링 콘써트 전주아버지합창단 제 7회 정기연주회 개최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을 맞아 전주아버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018년 10월 11일(목) 오후 7시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날에 온 가족이 함께 음악의 향연에 빠져보는 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 듯싶다. 전주 아버지 합창단은 음악 전공자들이 아니라 노래를 사랑하는 순수한 아마추어로 구성된 말 그래도 평범한 아버지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대부분의 단원들이 현업에서 은퇴하신 분들이고 나머지 단원들도 50대 이상으로 구성 되어 있어 은퇴를 앞둔 아버지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공연이 되리라 기대가 된다. 이번 공연은 전주 아버지합창단 외에 전북 빅밴드 드림사운드, Soul String Quartet, 소프라노 이미성 님께서도 함께 연주회에 동행하여 멋진 하모니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주아버지합창단(단장 박충주, 지휘 정수균)은 2011년 8월에 창단하여 합창을 통해 생활 속의 즐거움과 지역사회에 문화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상황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노래를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합창 경험이 많은 단원도 있고, 다소 음악적 소양은 부족해도 그저 노래가 좋아 무작정 찾아온 단원들도 있지만,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모여 화음을 맞춰오고 있다.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30에서 70대까지의 회사원, 은행원, 교사, 목사, 공무원, 귀농인, 주유소사장, 출판사 대표, 사회복지 종사자 등 다양한 직업, 다양한 색깔의 평범한 아버지들이 모여 노래를 통해 힐링하며 아버지의 자존감을 높이고 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하며 자주 만나다보니 모두가 형님 동생 같이 편하게 대하는 모습이다. 특히 전국의 모든 합창단 중에서 유일하게 2014년 1월에 사단법인(어울마당 이사장 박충주)으로 출범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10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연주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 간의 어울림도 실천하고 있다. 환경미화원을 위한 음악회, 환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산타원정대 공연, 선물 포장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