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추카~~~빰빠밤

6일 정말 방송해주세요 꼭이요. 그리고 선물도요 .안주면 알죠? 울아버지는 남원에 사시는데 농번기엔 흙에 파 묻혀 살고, 겨울엔 공사현장에서 차디찬 바람에 일하세요. 오늘도 꼭두새벽에 나가시느라 미역국도 드시지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아마 생신도 모를 실거에요. 늘 그런것처럼. 얼마전 무릎에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가셨는데 수술을 하시거나 아님 쓰지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오늘도 여전히 일을 나가시는데.... 아빠 ! 성함은 장 영 규 이시구요. 56번째 생신 정말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남동생 장 문 석 24번째 생일이었는데 독감으로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고열로 누워 지냈는데 정말 생일초 대신 링거 주사 꽂다니 정말 가여운 동생아 ! 울아버지 울동생 축하축하 해주세요 .내일 꼭 들을께요..............give me 선물이요 신청곡::: 본조비....잍츠 마이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