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대전>이 오늘 개막합니다.
‘대대손손’이라는 주제로, 전통공예 장인들의 작품 전시와 국악공연이 함께하고요.
이달 말까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계속됩니다.
** ‘한국가곡사랑회’가 주최하는 <창작 가곡제>가 공연됩니다.
‘빛나라 천년 전라’를 주제로,
전북지역 시인 20여명의 창작시와 작곡가가 함께 완성한 곡들 만날 수 있는데요.
토요일 오후5시 전주 ‘문화공간 이룸’입니다.
** 중견 여성작가 ‘박순규’ 작가가 <내 삶의 언저리>라는 제목의 사진전을 갖습니다.
재개발로 무너져가는 골목의 풍경을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선보이는데요.
29일까지 전주 ‘데미안 갤러리’입니다.
** 오늘 오후 6시30분 익산 ‘마한 교육문화회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평화와 통일로 가는 독서열차>라는 주제의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소설가 ‘황석영’씨가 함께하는 초청 강연이 진행됩니다.
** 익산 ‘솜리골 작은미술관’에서 지역작가들과 함께하는 <시간여행전>이 진행 중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명화를 페인팅과 팝아트 등 여러 기법으로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 고창군이 <고창의 자랑거리 100선> 공모를 실시합니다.
인물과 자연경관, 건축물 등 잘 알려지지 않은 고창의 자랑거리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데요. 다음 달 말까지 고창군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시면 됩니다.
** ‘김태오’ 사진작가가 바위를 주제로 한 전시, <덩어리들>을 선보입니다.
바위가 가진 시각적인 요소를 사진으로 표현한 자리인데요.
27일까지 전주 ‘서학동 사진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