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을 너므 너므~ 사랑하는 사람입니당! ^^ 아시쥬? 진심인 것을^^
제가 일하는 기관은 전라북도 정신건강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오는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입니다.
자살예방의 날의 의미를 기억하고, 전라북도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하여 9월 8일 토요일 전라북도청 야외 공연장에서 제3회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토닥토닥’ 어린이 그림편지 대회가 진행됩니다. 이 대회는 어린이와 부모님, 어르신 등 전 세대를 통합하고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세대 간 소통, 어울림의 자리를 마련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대회를 통해 2016년 533명, 2017년 700명의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하였고, 전라북도의 홀로 사는 어르신 3,023분께 그림편지를 전달하였으며, 올 해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어린이들의 따뜻하고 응원어린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뜻깊은 행사에 전라북도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노래 한곡 신청합니다. 이상한 계절의 ‘그대로도 괜찮아’
이 노래에도 사연이 있는데요, 이상한 계절은 전라북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쿠스틱기타 듀오로 2015년부터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대사이십니다. 생명사랑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이상한계절’이 함께 기획한 생명사랑송입니다. 떼창을 저희 직원들이 했는데... 너무 못해서 잘 들리지 않아요~ 하지만! 저희 직원들 이라는 거^^ 귀 쫑긋하고 들어주세요.
출근하면서 매일 듣는데요, 아침에 깨동님 목소리로 사연 들으면 정말 정말 힘이 날 것 같아요.
당신을 기억하기보다,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