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서운해서 울고만 싶어요
오늘은 풀리겠지 하면서도 매일같이 기다리는데...
왜 그러냐구요. 우리신랑 미워서요
며칠전 제 생일었어요. 하지만 마누라 생일 중요하지도 않는가봐요.
결혼하면 원래 다 그런가요....
며칠째 전 화가나서 말도 않하고 있어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생일 축하한다고 꽃한송이라도 선물해 줄줄 알았는데 그런 신랑이... (ㅠ.ㅠ 흑흑흑)
며칠있으면 우리 결혼기념일인데, 그때도 그냥 넘어갈려는지....
1년에 딱한번 있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챙기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바쁘게 생활하지만, 기념일은 꼭 챙기면서 살고 싶은데...
차동오빠 어떻게 생각해요
저희 신랑좀 혼내주세요
매일같이 이방송 아침 1,2부 듣고있거든요.
좀 혼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좀 화가 풀릴것 같은데....
※ 참고 1. 카풀가족 27호 가족 이해경입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산 1-1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중앙공연문화재단 기술운영팀
전화 : (063) 270-7860, (016-620-1201)
※ 참고 2. 아침에 좋은 방송 매일 들려져서 고맙구요.
사랑니는 치료하셨는지요. 치카치카만 잘하면 그래도
괜챦을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