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 느낌처럼...

12월 5일! 오빠랑 제가 처음만난 날입니다. 벌써 1년이 됐어요. 전 1년이라는 시간이 참 짧다는것과 그 짧은 시간안에 많은걸 할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저희는 벌써 결혼날을 잡고 준비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 그때 오빠를 첨 봤을땐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곤 했는데... 지금은 좀 덜한거 같아요. 늘 처음 그 느낌처럼 영원히 사랑하자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힘든일이 많아 오빠가 피곤해하는데 오빠의 비타민이 되어주겠다고.. 전해주세요. (12월5일날 8시이후에 방송해주세요 꼭요^^ 연락처 018-601-5479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서노송동 563-10 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