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10년전 저 대학 2학년땐가 축제때 김차동씨가 사회보셨었거든요..
저희 학교 선배님이라고 들었는데 전 91학번이예요..
그후로 FM모닝쇼 애청자가 되었어요..
듣기만 하다가 사연을 보낼려니 좀 어색하네요..
한달전 MBC 전주도전가요열창에 저희 신랑 회사가 나온 적 있었는데
그때 방청객에서 응원하고 있떤 저희 신랑 화면에 2번씩이나 나왔거든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녹화해놓은 테잎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어찌나 우습고, 귀엽던지...
매스컴 탄게 저리도 좋을까 싶어 이번엔 라디오에서 울 신랑 메스컴 한번
타게 해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12월 3일 내일이 바로 신랑 생일이거든요..
좀 특별한 생일 이벤트가 없을까 생각하던 중 이 방송을 통해 작은 마음의 선물을 전합니다..
요즘 회사 일이 힘든지 자꾸 피곤해고, 지쳐하는 모습 볼때마다 애처로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열 선배!!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기 옆엔 민이랑 내가 있다는 것 잊지 말고 힘내세용~~!!!
울 신랑 아마 이 방송 들으면 무지 좋아하겠죠?!!
김차동씨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꼭꼭꼭 사연 띄워 주세요... (8시 20분 이후로 방송해 주시면 더욱 좋구요..) 아울러 선물도 보내주시면 더욱 좋구요.. ㅎㅎ
방송 잘 듣고 있구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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