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여산면 두여리 수은
군에 갔던 친구 광흠이가 100일 휴가 나왔다가 오늘 복귀하는 날이예여~~
4박5일 이라는 기간이 넘 짧게만 느껴지내여..
날씨도 추운데 몸 건강히 다음 휴가때까지 잘 지내라구 말해주고 싶어요..
편지 한통도 못써줬는데 이젠 꼭 쓸께 광흠아..
지금도 너무 씩씩한 해병인데 다음에 볼땐 지금보다 더 남자답고 씩씩한 모
습 기대할께!!
그리구여~~광흠이에 형이자 제 남자친구인 성흠오빠 오늘부터 기말고사 시
작이예여 잠못자고 공부 하느라 힘들지?? 시험 잘보라고 차동오빠가 말해
주세염!!
신청곡두 있어영~~
싸이에 챔피언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