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 사는 이은정이라구 해요.
요즘들어 회사 가기가 더 껄끄러운 거 있죠.
회사 동료인 친구와 작은 오해로 서로 말 없이 지내게 되었거든요.
회사에서 단짝이라고 불릴 정도로 친했어요.
그 친군 입사 동기구 저랑 제일 친했구,,
또 정말 자매처럼 지내던 사이였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남보다 더 하게 서로 의식하며 지내게 됐는지,,
사실 저는 그 친구에게 아무 감정도 없거든요.
그런데 다른 동료가 말을 잘못 전하는 바람에,
서로가 오해하고, 말을 안하고,, 이런 사이가 되버렸어요.
서로 말없이 지낸 시간이 벌써 2주째나 되서
먼저 말 걸기두 어색하고 그러네요.
같은 회사 다니면서 이러는 거 정말 불편하잖아요.
그리구, 또 저는 그 친구랑 하루 빨리 화해하고 싶어요.
아침에 출근할 때 정미가 이 방송을 듣는다더라구요.
그 친구가 이 방송을 듣길 바라며..
" 정미야, 난 정말 너한테 나쁜 감정 없구, 너랑 예전 처럼 잘 지내고 싶어.. 너두 나랑 같은 마음이길 바란다. 비온 뒤 땅이 더 굳는다는 말이 있잖아. 우리 오해 풀구, 예전보다더 친하게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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