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저희 엄마의 생신입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11월 29일은 사랑하는 저희 엄마의 49번째 생신입니다. 요즘 결혼문제로 엄마와 사이가 안좋아서 이야기 안한지 한달은 된 것같아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엄마는 반대하신답니다. 물론 다 저를 생각해서 그러시겠지만, 제 맘을 너무 몰라주시는 것같아 저도 너무 너무 속상하답니다. 엄마! 사랑해요~ 저 결혼해서 잘 살께요. 허락해 주세요. 김차동씨! 저희 엄마께 제 맘을 담은 꽃바구니 하나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2가 553-7번지 21/2 연락처 : 019-243-6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