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출근길에 모닝쇼만을 애청하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출근길이 하도 길어서 애청하고 있지요.(못들은 방송은재방송으로듣고있습니다.)
집은 금마이구요. 아이가 4살인데 어린이집에 다니거든요. 어린이집은 부송동이구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2공단 그래서 출근시간이 4~50분은 걸리구요. 아이가 학원에 가기싫다고 때를 쓰면 출근시간이 더 길어진답니다.
그래서 김차동의 FM모닝쇼 애청자가 되었지요.
드리고 싶은말은요.
저희 남편이 12월 1일부로 중사에서 상사로 진급을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맛난 저녁도 못해줄것같거든요.
신랑보다 늦게 들어갈때도 있고 늦게 들어가니깐 저녁도 8시 9시에 먹게하구 집구석도 집구석같지가 않고 아이 장난감이며 자고난 이불이며 빨래며 할것 없이 좁은 집구석안에 살림은 왜이리도 많은지...
이런 저희 신랑 상사 진급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넘 고맙다구요.
11월29일 사연 방송부탁드립니다.
남편이 30일부터 교육을 가게 되거든요.
미리 축하부탁드려요.
주소:익산시 금마면 천마@ 6/105
011-432-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