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완주고 3학년에 재학중인 이초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진짜로 조금만 있으면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는데 친구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친구들한테 이 말좀 전해주세요
"애들아 우리 남자 7반 속에서 진짜 3년 재미있게 보낸거 같아 특히 벌떼들 속에 호박꽃이었지만.. 나는 학교를 전남으로 가니까~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자주 연락하구^^ 지금의 우정이 방학하고~ 졸업하고 대학가서도 잊혀지지 않는 우정이 돼자^^ 우리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고 좋은 대학가서 미팅도 하고 그러장^^참 아직 졸업도 아닌데 사연 보냈냐 하는 애들 있을터이지? 나는 한번 생각 날때 해야잖아~ 니들도 알다시피 단세포라.. 지금 안하면 다음엔 게으르고 생각 안나서 말 하고 싶어도 못해^^" 라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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