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선물

안녕하세요? 저는 이리마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4학년 박혜란 이라고해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깔까요? 저는 다미라는 친구에게 사연을 보내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자기도 거기 보내서 뽑혔다면서요. 그래서 저도 보내고 있답니다. 김차동 아저씨 제가 이글을 보내는 진짜 이유는 저희 엄마 생신이 2틀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걱정이 많아요. 깜짝파티 큰 선물 생각했지만 무리인 듯 싶어 제 맘음 가득 정성드려선 쓴 이 사연을 보냅니다. 솔직히 이 글을 쓰면서 긴장되고 뽑힐 수 있을까라는 글자만 돌아다니네요. 휴~유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웃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참 그리고 오늘은 눈이 왔지요. 잠시 동안이였지만 참 좋았어요. 김차동 아저씨 저는 미신이 믿고싶어 지네요. 첫 눈 이 올 때까지 봉숭아 물을 간직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비가 처음으로 맞는 곳이 코 끝일 때또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잖아요. 저도 그런 적이 있으니까 소원이 이루어지겠죠 제 소원은 여기서 뽑히는 거니까 꼭이루어 지겠죠.저희 엄마생일 우리 가족이 모두 축복받고 엄마가 웃음이 귀에 걸리도록 웃게 해주세요. 제 성의를 봐서라도 저를 꼭 뽑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아저씨 주소: 우남그랜드타운 101동 1407호 전화번호 834-6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