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바이러스 감기로 인하여 깊은 잠자리에 들라치면
여기저기 기침소리에 잠을 설치고 마는 우리 가족들
맨 마지막 타자로 우리신랑도 어김없이 가족의 구성원인지라
걸리고야 말았답니다.
유행도 유행나름이지만 눈병또한 돌았었거든요.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1주일전에 결혼 11년을 맞이했고
서른아홉번째(서완종) 생일이랍니다.
항상 양 어깨가 무거워보이지만
년말이 되면 더더욱 쉴새없이 지쳐보이는 우리신랑
오늘 하루 만큼이라도 가벼운 마음과
기쁜날 되게 해주시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ps : 참고로 차동이 아저씨가 선물보내주시면
더더욱 멋진 날이 될것같은데
어때요? 저의 제안~~~~ 참고 많이 해주세요.
혹, 선물전달장소 : 정읍시 시기동 정읍애육원 서완종 (016-206-3017)
한형자(016-632-8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