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김차동님,,,
우리집 늙은닭(?)의 하루를 소개 할까 합니다,,
수능시험을 봐서,, 대학교에 다시 들어갔답니다.
지금은 같은 닭띠 끼리(12년차이..) 학교를 다닌답니다
이젠 교육대학교 3학년이랍니다,,
너무 늦었긴 했지만,,저의 누난 학교를 다니고 있답니다,
,근데,,너무나 피곤한지 가여운 생각이 든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은 교생 실습을 나가고 있는데 무척이나 고생스럽게 보인답니다,,,7시 40분경이면 아마 하루를 열어 주는 김차동님의 라디오와 함께,,,버스속에서 몸을 실고 있을겁니다,,어이,,,늙은 닭 졸고 있는건 아닌지,,, 몰라,,,
이 동생은 열심히 회사 잘 나가니깐,,
걱정마시고 -.-
입술이 다 부르터서 꼬맹이들이 약올린다매,, 빨랑 낳아...
알았지,,,누나야 사랑한다,, (으미 겁나게 쑥쓰럽고만 ^^)
가끔은 애처롭게 보이기도 하지만,,,대견스러운 우리집 늙은닭의
화루를 더더욱 활기차게 힘을 실어주세여,,,
꼬끼요오오오~~~~^^
화이팅,,,
한번 외쳐주세여,.,,
감사합니다
신청곡: 싸이의,,,
챔피언, 부탁합니다,,,
울누나 학교는:전주교육대 국어교육과,3학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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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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