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감사합니다

저는 군산여고에 근무하는 교사 김동희입니다 지난 번 저의 생일에 축하사연을 보내준 학생들도 고마운데 더구나 따뜻한 편지를 보내주시고 무어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군요 이번을 계기로 우리학생들을 더욱 열심히 가르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언제나 기억속에 남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꽃바구니는 받아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학생들 앞으로의 남은 1년을 위하여 선생님이 항상 곁에 있다는 사실응 기억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하자고 하고 싶어요 사랑하는 군산여고 2학년 학생듣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