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7시 30분 쯤 읽어주세요
고등학교 2학년 김윤희 라고 합니다.
전주에 이사온지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꾸준히 모닝쇼를 들어왔다는 거죠^^
먼저 3년동안 학교에 매일 데려다 주신 아빠께 너무 감사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아빠께서 많이 아프신데 아프지말고 오래 건강하게 사시라고 함께 전해주세요..아프신 와중에도 오늘 어김없이 학교에 데려다 주신 아빠께 사랑한다구요...
그리고 제 동생이 중 3인데 이름은 김차돌 이거든요
아저씨랑 이름이 비슷하죠?ㅋㅋ
지금 연합고사 준비하느라 고생인데 꼭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와서 원하는 고등학교 들어갈 수 있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엄마도 늘 건강하시구요
우리가족 언제나 변함없이 화목하게 잘 살게 기도해 주세요
꼭 부탁드려요~~~~
모닝쇼 화이팅!!!!!